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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et - Healthy log

[다이어트 식단] 8월-9월요즘 몸무게와 먹은 것들

by Carstor Pollux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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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무게는 56-57kg을 왔다갔다한다. 저번 치팅때 삼계탕에 고기뷔페에 빵까지 하루에 다먹었어도 17000보 가량 걷고 단백질 위주와 야채쌈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57.8kg를 넘지 않았다. 5월 31일 다이어트 시작이후 현재까지 약 13kg 감량 및 유지중 목표는 54kg인데 초반에 비해 더디게 내려가 약간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이또한 지나가리 요요로 찌지 않고 유지하는게 어딘가 싶어 열심히 유지만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매일 6km 퇴근 후 뛰기 걷기, 만보채우기, 홈트를통해 노력하고 있다. 대체로 치팅은 토요일에 데이트하면서 밖에 먹는것 제외하고 평일 점심은 회사 1층 식당에서 5000원자리 식당에서 간단히 해결하려고 노력중이다. 그외 저녁은 매일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

 

나의 먹는 기록 시작
매일 다음날 먹을 식단을 생각해 대충 어플로 탄단지 비율과 kcal를 계산해보고 식단을 짠다


0905 - 두부면 바질페스토 파스타 (레시피 올려놨음)

 

0905 점심- 회사 밑에서 먹는 5000원짜리 식당 - 양배추를 항상 밥푸는 곳에 많이 받아서 샐러드로 배를 채우고 다른 음식을 먹는다. 거의 남김

 

0905 아침식사 - 든든하게 먹지 않으면 군것질을 하거나 점심 폭식할 수 있기때문에 탄,단,지 비율 특히 단백질 섭취를 하려고 한다. 아침엔 미니단호박 반개, 닭가슴살소시지, 샐러리, 무화과, 그릭요거트(+그래놀라 20g)를 먹었다

 

0904- 간식 너무 배고파서 간식으로 미주라토스트 2개, 굿굿 스테비아 딸기잼

 

0904 아침으로 집에 썩어가고있는 샐러드믹스, 파채, 오이를 넣어 샐러드를 만들고 그 위에 불닭스리라차 소스를 바른 닭가슴살을 구워 넣었다. 시중에 파는것처럼 맛있었다. 그리곤 요즘 빠져있는 샐러리를 곁들어 먹었다 든든

 

곤약면에 샐러드 믹스, 저칼로리 비빔장(다이어트용)을 넣어서 비벼 비빔면 준비,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가지를 구워 함께 먹었다. 샐러리는 빠질 수 없지

 

이것도 레시피 올려놨는데 두부포를 활용한 가지 토마토 파스타, 집에 돌아다니던 깻잎과 새우를 넣어서 함께 먹으니 든든했다. 치즈의 고소함은 시판 스파게티 못지 않게 풍미를 더해준다.
무화과 철이므로, 무화과를 넣은 샌드위치로 아침을 먹었다. 레시피 올려놨음
회사 1층 식당에서 먹은 점심, 대체로 밖에서 먹는 밥은 거의 남기는데 가져올땐 욕심껏 많이 가져오게 된다. 일단 양배추 샐러드는 필수로 먹어주고 배가 차면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이어나가 포만감을 유지시킨다.
토요일 치팅때, 약속이 없어 치팅을 혼자하자니 아쉬워 그동안 먹고싶었던 불닭을 먹을까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다이어터로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불닭비빔(60kcal), 버섯 볶음, 외갓집 닭가슴살 만두로 치팅을 했다. 칼로리는 얼마 나가지 않지만 염분이 있기때문에 자주 먹으면 안된다.

 

 

열심히 더 쪼여야 하나 고민될때도 있지만, 먹고싶은걸 어느정도 풀어가면서 자연적이고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을 찾아서 해먹으려고 노력중이다. 많은 레시피들은 유튜브와 블로그를 참고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진짜 평생해야하며, 식단과의 싸움이다. 그리고 부지런해야 한다.

 

 

* 바질페스토 다이어트 파스타 레시피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o5l1iUYxXYY 

 

* 디디미니 무화과 샌드위치 레시피

https://www.youtube.com/watch?v=eebnIkCtuog 

 

*다이어트 각종 레시피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doR5toEoiO4&t=2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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