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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iet - Healthy log

[다이어트 식단] 추석동안 먹부림 그래도 56.2kg! (70kg->56kg diet ing) - 몇가지 다이어트 식단 추천

by Carstor Pollux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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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간동안 선물들어온 소고기에 본가에 방문하고 남자친구와 데이트까지 하면서 연속의 먹부림이 이어졌다. 사실 체중계도 본가에 없어서 살짝 무서웠는데 금요일(9/9) 쟀을때 57.2kg이었다.
먹은 기록 그리고 최종적으로 56.2kg(9/12) 그리고 샤브샤브 치팅에서 고삐풀려버려서 다시 56.7kg으로 마무리 된 나의 추석 몸무게 일지. 오늘은 급진급빠로 1000kcal만 먹자는 심정으로 클린식단을 했다.

추석 먹부림 기록 (신나게 먹음 주의...) // 몇가지 다이어트 식단 추천 ( 이마트델리)


* 9월 8일 저녁 - 다음날 소고기 파티를 위해 퇴근 후 저녁은 클린하게 시작

아오리사과, 스타벅스 그릭요거트, 구운계란 1개, 샐러리2개, 블루베리1컵(148g) = 총 308kcal



* 9월 9일 금요일 연휴 시작 - 총 1363kcal / 이날 자전거로 천호-잠실롯데타워까지 갔음 13,129보 1,896kcal 소모
아침 - 무화과 1개
점심 - 소고기 파티 (되도록 쌈채소와 야채를 많이 먹음) 배홍동 비빔면까지 먹음 (라면 다이어트시작 후 처음)
제비추리 (250g = 439kcal)
배홍동비빔면 1/3봉지 (195kcal)
느타리 버섯 구이 (30g = 26kcal)
새송이 버섯 구이 (100g = 25kcal)
깻잎 (20kcal)
상추 (11kcal)
생 샐러리 (11kcal)
그 밖의 쌈장, 양파구운거, 하프마요 약간
간식 - 점심에 송사부 감동란 고로케 1개, 저녁에 이마트 베이커리 옥수수 소보루빵 1/3개
저녁 - 찹쌀순대(이마트 100g = 140kcal)
분식점 떡볶이 (100g = 152kcal)

점심에 먹었던 약간의 양념이 묻어있던 소고기구이
송사부 감동란 존맛탱이였다... 담에 또 사먹어야지



* 9월 10일 토요일 추석 - 총 1658kcal / 이날 엄청나게 걸었음 약 23,813보 2,187kcal 소모
이날도 단백질, 소고기, 생선 엄청나게 먹음
아침 - 차례지내고 남은 추석음식 흡입 (대략적 칼로리계산)
꼬들빼기, 파김치, 김치, 두부전, 새우전1개, LA갈비(100g 이상..), 조기구이 2마리, 밥대신 75칼로리 곤약현미밥 양심상 밥은 일부로 챙겨간 곤약현미밥을 먹음
점심은 안먹음 ( 아침과식이여서 배불렀다)
저녁 - 차돌박이 100g, 소갈비살 100g, 양념게장 1개, 발사믹&단호박 리코타 샐러드 (이마트 키친델리 샐러드 꽤 괜찮았다)

이마트 키친델리 샐러드 강추 떨이할때 사면 가격도 저렴하고 든든하고 맛있다

이날은 점심먹고 엄마아빠와 광화문데이트를 갔다 시청역에서 광화문 - 경복궁 - 인사동 - 안국동 - 북촌 - 삼청동 - 다시 광화문 - 서울역까지 걸었다. 저녁에 저녁먹고 소화겸 집근처 안양천을 또 5km 가량 걸어서 총 23000보 가량을 걸었다. 달이 크고 예쁘고 날도 좋아서 운동하기 좋은 날이였다.



* 9월 11일 일요일 아침은 클린하게 먹고싶었으나 결국 과일을 이것저것 먹었다.
아침 - 클린식이였지만 과일을 과도하게 섭취해서 당과 탄수화물 파티였음
미주라 토스트 통곡물 비스켓 1개 (32kcal) , PB 피넛버터파우더 6g (26kcal), 오트밀 11g (33kcal), 키위 1개 (57kcal), 사과 반개 (64kcal), 플레인요거트 노브랜드 (84kcal), 몽쉘 1개(165kcal), 수박 130g (40kcal), 포도 100g(80kcal)
점심 - 굶으려 했지만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먹자 싶어 랩노쉬 푸드바 1개, 구운계란, 아아메 1잔, 사과1개
저녁 - 곰곰 곤약우동면, 청양고추2개, 생 샐러리 1/2, 냉동새우 4개, 티아시아 키친 게살 푸팟퐁 커리 1팩 220kcal
간식 - 랩노쉬 다크초콜릿 프로틴바를 1개 더 먹었다.. (결국 이날 프로틴바 오지게 먹음..)

점심은 푸드바 랩노쉬 (말차맛) 진하고 초콜렛도 충족시켜줘서 좋았지만 당과 탄수화물이 높아 헤비했다.
요거 레시피 올려놨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해먹어야겠다 카레랑 곤약 우동면은 예술이야..


* 9월 12일 월요일 치팅을 또 해버림.. 샤브샤브 뷔페 못잃어..1868kcal 섭취, 2,254kcal 소비 총24,167보 걸음 / 아침에 공복유산소 다녀오고 저녁먹기위해 천호에서 굽은다리역까지 걷고 저녁먹고 다시 굽은다리역에서 천호역거쳐서 잠실역까지 걸어감 그리고 다시 천호역까지 걸어옴
아침 404kcal -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었다. 통밀식빵을 잘못시켜서 너무 많이 집에 있어 소비해야겠단 생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통밀효보로만든 로만밀 식빵 2장 211kcal, 더 건강한 샌드위치햄 2장 47kcal, 상추, 체다슬라이스치즈 60kcal, 굿굿 딸기잼 (스테비아딸기잼) 2kcal, 기름없이 계란후라이 73kcal
점심 208kcal - 점심은 저녁때문에 굶으려다가 너무 배고파서 매일바이오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 75kcal, 무화과2개, 블루베리 68g 39kcal 먹음
저녁 약 1200kcal - 샤브샤브 굽은다리역 '가인채' 뷔페에 가서 그냥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먹었다
월남쌈 4장, 각종 샐러드, 치킨 4조각, 떡, 아이스크림, 소고기, 버섯, 야채 등등 고삐풀린 망아치처럼 폭
풍흡입.. 잠실까지 걸어서 갔다가 다시 잠실에서 천호까지 걸었는데도 다음날도 배가 안꺼짐..

탄단지 골고루! 계란은 기름없이 구우려면 물을 살짝 넣어 노른자를 살짝 터트려 약 4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저녁 샤브샤브를 위한 점심


* 9월 13일 화요일 (회사쉼 - 공동연차) 어제 먹은게 너무 헤비해서 배가 안꺼져 공복유산소 + 중간에 카페 갔다가 저녁은 또 5km 걷기 1052kcal 섭취, 1,685kcal 소모, 13,937보 걸음
아침 240kcal : 공복 유산소뛰고, 집와서 옷정리하니까 11시 (간헐적 단식을 살짝 노림) 이마트 키친델리 샐러드 바질&그릴드 쉬림프 샐러드 (240kcal) + 호박팥차 섭취 // 이 샐러드 너무 맛있다 5,600원정도에 샀는데 싱싱하고 영양성분도 좋고 종종 사먹어야겠다.
점심 186kcal : 배가 안고파서 굶으려다가 정리하고 나니 배고파서 스타벅스에서 책읽다가 냉동블루베리 싸가서 그릭요거트플레인 구매(95kcal) 섞어서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tall size 1잔, 하루한컵 red(사과, 토마토 조합) 1컵(65kcal) 섭취
저녁 569kcal : 두부유부초밥 (꼬마초밥박사 조그만거 10개짜리 2봉지 - 내일아침까지 만듦), 두부1모, 하프마요네즈, 생양파, 크래미 4개, 당근라페(당근, 소금, 레몬즙) 해서 당근라페, 꼬마유부두부초밥, 크래미양파샐러드해서 유부크래미초밥 만들어먹었다 든든하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먹을 것 같다. 당근 라페는 남아서 김밥도 쌌는데 내일 저녁에 먹을거 조만간 레시피 공개 예정

이마트 키친댈리 셀러드 강추

점심
레시피 카테고리에 레시피 올려놨음



연휴동안 알차게 먹은 기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56.7kg까지 내려왔다. 오늘 클린식 내일 클린식 이번주 클린식유지해서 55kg까지 내려가는게 목표!
연휴동안 그래도 간헐적 단식 16:8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다.

잘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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