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해보카 내돈내산 후기 _ 새해다짐 영어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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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영어를 좀 공부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토익 토플은 싫고 영어 울렁증 + 말하기 자신감을 찾아 시중에 나온 영어 공부법을 찾아보았다.

영어학원을 가자니 시간과 금액적인 부분 그리고 꾸준히 갈 자신이 없었다. 특히 나의 말하기 실력은 수줍음 부끄러움 그 자체였기에 혼자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하다가

학습지 or 말하기 어플 이였다

스픽, 듀오링고, 케이크, 말해보카 등
요즘 광고하고 있는 어플들 체험을 시작해보았다. 케이크는 일단 무료로 재밌게 접근 할 수 있는 점이 인상깊었지만 내돈 내고 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가 꾸준함이 부족했고, 돈내고 들어서 내가 배우고싶은 테마들이 별로 없었다.

개인적으로 스픽이 좋았는데 원하는 파트별로 그리고 원하는 주제가 다양해서 하루 1개 하기엔 좋아보였다. 금액이 좀 비쌌지만 1년으로 생각하면 저렴했다. 말해보카를 먼저 체험하고 결재해버린 탓에 일단 스픽은 나의 언어 자신감과 어휘력 상승을 굳건히 만들고 도전하려한다.

이포스팅은 그래서 내돈 내산한 말해보카 후기이다.

첫 접속화면 벌써 22일차!

귀여운 캐릭터가 반겨준다

매일 30-50개 단어를 설정해서 반복학습한다 (기존 단어와 새단어가 골고루 섞여 나오며, 수능 벌써 한 10여년전 외워 가물했던 단어들이 상기되며 외워진다. 저절로 외워짐)

타자와 말하기 두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말하기 방법으로 발음과 입에 문장을 붙이려고 하고 있다 ! 약 하루에 10-20분 투자

학습방법은 이처럼 빈칸을 채우고 맞으면 다음으로 넘어가고 아니면 힌트등을 통하 공란을 메꿔야 한다. 여기서 발음진단과 자주틀리는 비슷한 단어 그리고 정답단어의 뜻이나 예문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듣기 평가 속도를 다르게해서 외국인 발음을 확인하고 따라할 수 있어 나는 두세번 따라해보고 다시듣기를 반복하고 있다

리스닝도 10분정도 하는데 외국인 원어민이 빠르게 발음하는 통문장을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하면서 어떤 문장이었는지 찾는것이다. 이것도 말하기 쓰기가 되지만 개인적으로 말하는 걸로 나의 발음을 교정하고 있다.

요근래 배운것중에 what do ~ 문장에서 왓두가 아닌 왓루~ /왈~ 이렇게 발음된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되었다.

비용은 혼자 1년치 결재를 했다 친구가 있다면 둘이 나눠 낸다면 훨씬 좋은 언어 매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1년을 생각하면 적절하고 아니 엄청 싸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원어민이 자주쓰는 문장을 배우고싶다면 스픽이겠지만 나는 왕기초 초보 혹은 영어 울렁증 자신감을 갖고 단어를 외우고 회화로 넘어가겠다 하면 강추 !!
⭐️⭐️⭐️⭐️ 별점 4/5점


다음포스팅에서 실제 언어 공부를 포스팅해야겠다.
이만 나의 내돈내산 말해보카 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