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건대 맛집] 빵지순례 - 성수 어니언 카페

요즘 다이어트중이라 밀가루는 참고 있지만, 치팅을 빙자한 데이트 중 식사는 빵이 빠질 수 없다.. 카페를 간다하면 무조건 빵맛집을 찾아보는 식욕이란 ㅋㅋ 그러다 성수를 가면서 열심히 검색하여 방문하게 된 성수 Onion 어니언 카페 :) 비가와서 옥상이나 테라스를 이용못해 아쉬웠지만 내부도 빈티지하면서 쾌적하고 뭔가 분위기 있었다. 무엇보다 빵이 종류가 많았고 저마다 쟁반위에 한가득 시켰다. 나도 빠질 수 없어 빵3개 커피1잔 음료1잔을 시켜 자리를 잡았다. 우리는 창가자리 쇼파에 앉았는데 너무 편했고 수다떨기 좋은 곳이라 다음에 또 오기로 마음먹었다. 빵지순례 성공적 !

성수에 가서 카페를 망설인다면 카페 어니언을 가세요
특히 소금빵이 유명한데 소금빵을 이용한 앙버터는 무조건 드세요!! 그리고 명란바게트도 맛있습니다.
우리가 산 바나나 케이크같은건 그냥 그랬어요. 차라리 이름은 모르겠으나 흰색 생크림같은게 가득올라간 빵을 저마다 집던데 그걸 먹던지 타르트를 먹음 좋을 것 같습니다

별 4.5/5점 만점

소금빵 앙버터, 명란바게트는 필수
크림, 슈 종류도 맛나보여요!

빈티지 물씬 옛 집? 공장 느낌 으로 운치있다

빵종류가 많아요

다 맛있어 보임

이거 다음에 꼭 먹을거에요

우리의 PIck!

앙버터 소금빵, 쇼콜라바나나, 명란바게트 중 바나나 빼고 다 존맛탱

내 돈 내산! 조금 비싸요! 우리는 남을 줄 알고 포장했는데 남김없이 다먹었당

 

 

성수역 2번 출구 근처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