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다이어트를 시도했을때부터 식습관 개선이 가장 큰 문제였다.
나는 짜고 달고 맵고 특히 매운음식!! 마라탕에 환장하는 사람이였기떄문에, 라면도 주 2회는 먹어줘야하는 사람인데 그 모든걸 포기하고 맛을 찾으려니 힘들었다. 그래도 식습관개선, 다양한 초록채소들과 과일들 유제품들과 친해지기위해 노력했고 처음 타이트한 다이어트 시도때만해도 참고 단일식품위주 (고구마, 계란, 호박, 유제품) 였지만 어느순간 이런저런 유튜브 레시피를 보기도하고 스스로 일반식을 대체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들을 찾아서 요리를 시도해보고있다. 그 중 맛있었거나 or 영양적으로 괜찮았던 음식들 기록이다.
비쥬얼은 별로였으나 그래도 맛은 좋았던 음식이자 유지 + 16kg 감량이 가능했던 레시피들이다.
프로자취러의 프로다이어터가 된 레시피들
도시락으로 싸갔던 곤약현미김치볶음밥 (각종 냉동야채와 브로콜리, 시금치, 김치등을 볶아서 스리라차소스 굴소스 1스푼과 볶아주었다. 단백질을 챙겨하기때문에 계란과 치즈도 추가!
시금치토마토 두부면 파스타 - 개인적으로 시금치와 파스타를 좋아하기때문에 단백질 섭취와 맛을 함께 잡을 수 있었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치팅으로 먹은 묵무침(샐러드)와 김치전, 아끼소바 치팅 1끼 먹고 2만보 걷기
바질소스 두부면 샐러드 파스타, 간을 삼삼하게하고 고추와 각종 야채 투하
베이킹을 시도했다 오트밀가루 고구마 계란 계피가루 코코아파우더를 넣은 조각케잌에 요거트를 추가! 맛은 그냥 고소한 백설기식감의 빵이였다. 한끼로 든든
달래무침은 처음이였다. 새콤달콤하게 하고싶었는데 흙 제거에 약간 실패 그래도 맛은 좋았다. 새콤하게 곤약현미밥과 비벼먹기
타이트한 식단이 필요할땐 요거트,고구마, 토마토... -> 아마도 치팅데이 다음날같음
회사도시락 - 닭고야 만고불변의 진리 다이어트식단
디디미니의 두부면게살샌드위치와 계란말이 건강한 맛이다
가끔 뭔가 많이 먹고싶을때 스리라차 or 저칼로리비빔장 or 불닭스리라차를 샐러드야채와 곤약면과 함께 비벼 비빔면으로 준비하고 사이드로 닭가슴살이나 닭가슴살만두를 곁들인다.
빵이 먹고싶을땐 간식이 아닌 식사로 그리고 되도록 아침에 섭취한다. 요거트 먹은뒤에 먹어주면 포만감때문에 빵을 다 안먹고 남기게된다.
연어 두부면 파스타샐러드와 콤부차. 콤부차 맛있고 훈제연어 굿굿
내가 요즘 꽂혀있는 연어쪽파크림치즈베이글.. 베이글은 칼로리가 높고 크림치즈도 고지방이라 반개만 먹는다. 콤부차와함께먹으면 밖에서 먹는 맛 가능! 이거 너무 맛있어서 여기저기 해줬는데 다들 좋아한다. 그리고 쉽고 빠르다
오트밀참치미역죽과 오리고기 구이 한상. 한식이 먹고싶을땐 오트밀미역죽 or 오트밀죽과 단백질로 오리고기와 참치 !
또띠아를 이용한 피자 야채와 계란 치즈 추가
전남친토스트 시도했다 실패 그냥저냥 먹을만했고 게살계란지단은 토마토와함께 존맛탱이였다.
바질소바면 이건 신촌에서 먹은듯
내가 좋아하는 두부면과 바질소스 깻잎 마늘 고추를 넣어 너무 맛있었던 바질파스타
오리고기 상추 비빔과 사이드로 먹은 단호박 탄단지 완벽해
집에 있던 모든 야채 처리를 위했던 샌드위치... 두유로 만든 크림치즈도 추가했으나 맛이없었따.. 차라리 크림치즈나 그릭요거트 시중에 파는걸 추가하는게 더 나았을듯
집에있던 냉동야채들과 닭가슴살 버섯을 볶아 만든 정체불명의 샐러드, 간장과 소금후추를 넣고 통밀파스타면을 약간넣었다.
앞에 말한것과 같은 비빔면, 대신 라이트누들 20kcal를 사용했다
나의 사랑 토달볶 볶음밥! 든든 굴소스 1스푼이면 만능
콩고기에 꽂혀서 콩불고기 쿠팡에서 시켜서 한끼 뚝딱
닭고야는 만고진리
맛이 별로였던 곤약우동면 어묵우동.. 그냥 어묵만 먹었다. 곤약누들은 그냥 무침에만 어울리는듯, 국물이랑은 따로논다.
훈제연어 샐러드와 요거트볼 구굿
내사랑 비빔면
다이어트 김밥 뚱뚱하면 뚱뚱할수록배부르다!
레시피도 올렸던 유부초밥 두부로만들었다
든든하고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자는 나의 식단기록
요즘은 주4회 식단 1~2일은 치팅을 한다. 물론 가끔 과자도 간식도 주서먹는다. 살은 그전보다 많이 빠지진 않지만 그래도 54-55kg 유지하면서 먹고싶은걸먹고 운동중이다.
댓글